알루미늄 방충망은 옆으로 밀어서 여는 미닫이창에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충망입니다. 창틀 레일 위에 방충망 틀을 올려 좌우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오래된 건물과 상가에 많은 알루미늄 창호와 아파트·신축 건물에 많은 하이샷시(PVC 창호)에 모두 사용합니다. 틀은 창호 종류와 레일 모양에 맞춰 따로 제작합니다.
교체 범위를 정하는 방법
방충망을 틀·망·바퀴·모헤어 네 부분으로 나눠 보면 판단이 쉽습니다.
- 망만 찢어지거나 늘어졌다면 망 교체
- 틀과 창틀 사이에 틈이 보이면 모헤어 교체
- 여닫을 때 덜컹거리거나 뻑뻑하면 바퀴 점검
- 틀이 휘거나 모서리가 부러졌다면 틀까지 제작
망은 일반 알루미늄망 외에 알루미늄 촘촘망이나 미세망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통풍을 우선하신다면 일반 망을, 작은 날벌레가 신경 쓰이신다면 촘촘한 망을 권합니다.
알루미늄 방충망 교체 사례
2024년 9월 동작구 청소년 교육시설의 방충망을 교체했습니다. 학생들이 오래 머무는 곳이라 여름에도 창을 열고 환기할 수 있도록 내구성이 좋은 국내산 강화 알루미늄 방충망을 제안했습니다. 기존 틀은 손상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부식된 모헤어와 망을 새것으로 교체해 틈을 해결했습니다. 교체 후에는 낡은 모헤어와 망에서 날리던 먼지도 없어졌습니다.
틈으로 들어오는 벌레
미닫이창은 망보다 틈으로 벌레가 들어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창짝과 방충망이 겹치는 부분이나 틀 위아래에 붙은 털 모양의 모헤어가 닳으면 눈에 잘 띄지 않는 틈이 생깁니다. 오래된 알루미늄 창은 창틀 자체가 조금 휘어 있는 경우도 있어, 실측할 때 위아래 폭을 따로 확인해 틀을 맞춥니다.
알루미늄 창과 하이샷시는 무엇이 다른가요
알루미늄 창호는 레일이 금속이라 오래 사용하면 모서리가 닳거나 휘기 쉽고, 상가나 연식이 있는 사무실 건물에 많습니다. 하이샷시는 PVC 창호로 아파트와 신축 건물에 흔하며, 제조사마다 레일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미닫이 방충망이라도 창호 종류를 먼저 확인하고, 레일에 맞는 틀과 바퀴를 선택해 제작합니다. 사진을 보내주실 때 창틀 아래 레일이 보이도록 촬영해 주시면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공 과정과 관리
- 창 사진으로 창호 종류와 틀 상태 확인
- 대표가 방문해 레일과 창틀 치수를 창마다 실측
- 국내생산 자재로 제작, 바퀴와 모헤어 새로 부착
- 설치 후 여닫힘과 틈 확인
관리할 때는 레일에 쌓인 먼지와 모래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시면 바퀴 마모가 줄고 여닫힘이 오래 부드럽게 유지됩니다. 제품과 설치 하자는 1년 동안 무상으로 보수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