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 설치는 방충망이 없던 창에 처음으로 방충망을 시공하는 작업입니다. 새로 지은 건물, 리모델링을 마친 공간, 개원이나 입주를 앞둔 사무실처럼 창호는 있지만 방충망이 없는 곳이 대상입니다. 기존 방충망을 교체하는 작업과 달리, 창 구조를 처음부터 확인하고 설치 방식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창 종류에 따라 방식이 다릅니다
- 옆으로 밀어 여는 미닫이창: 레일에 올리는 알루미늄·하이샷시 방충망
- 아래를 바깥으로 밀어 여는 프로젝트창: 창 안쪽에 설치하는 롤방충망
- 틀을 끼울 자리가 없는 창: 창 크기에 맞춰 방충망 틀부터 제작
신축 건물도 창마다 치수가 조금씩 달라, 도면 대신 현장에서 하나씩 실측합니다. 프로젝트창 롤 방식은 프레임 색을 화이트, 블랙, 샴페인골드, 그린 등에서 선택하고, 미닫이 방충망은 샷시 색에 맞춰 틀 색을 정합니다.
공사 중인 건물의 방충망 설치
인테리어 공정과 겹칠 때는 샷시와 벽면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2024년 5월 양재역 인근 신축 건물에서 개원을 준비하던 의원은 공사와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창 치수를 여러 번 확인해 틀을 제작하고, 틀 색은 원장님과 상의해 인테리어에 맞췄습니다. 같은 해 7월 양재역 대로변 신축 빌딩에 새로 입주한 치과도 샷시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설치해, 나중에 원상복구가 필요할 때 부담이 적도록 했습니다.
같은 해 5월 서초구 서초동에서 개원을 준비하던 내과는 창이 크고 많아 실측·제작·설치를 단계별로 나눠 개원 날짜에 맞췄습니다. 의료시설이라 방염 처리된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신축인데도 창마다 실측하는 이유
새 창호라면 규격품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시기 쉽습니다. 하지만 같은 도면으로 지은 건물도 시공 과정에서 창틀 치수가 조금씩 달라지고, 규격품은 그 차이만큼 틈이 남습니다. 그래서 신축이라도 창마다 실측한 뒤 맞춤 제작하며, 입주나 개원 날짜를 알려주시면 그 날짜에 맞춰 제작 일정을 정합니다.
틀이 없는 창
2023년 10월 종로구 예지동 한복가게는 창에 방충망 틀이 아예 없었습니다. 창 크기에 맞는 틀부터 새로 제작했고, 손이 겨우 닿는 높은 창이라 안전장비를 갖추고 작업했습니다. 훼손된 샷시는 먼저 보강한 뒤 틀을 고정했습니다.
설치 전에 확인할 것
- 창호 설치가 끝났는지 (실측 가능 시점)
- 창 종류와 개수
- 틀·프레임 색 (샷시나 인테리어 톤)
- 망 종류 (일반 망, 미세망)
- 방염 제품이 필요한 시설인지
설치 후에는 창마다 여닫힘과 틈을 확인하고 마무리합니다. 창이 10개 이상이면 수량 할인이 적용되고, 제품과 설치 하자는 1년 동안 무상 A/S 해 드립니다.





